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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ㆍ무역분쟁에 獨 1월 기업환경지수 하락 - Ifo
요약：베를린, 1월28일 (로이터) - 독일의 1월 기업환경지수가 25일(현지시간) 5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독일 경제 둔화를 시사했다.기업환경지수의 하락은 독일 상품과 서
베를린, 1월28일 (로이터) - 독일의 1월 기업환경지수가 25일(현지시간) 5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독일 경제 둔화를 시사했다.
기업환경지수의 하락은 독일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중국, 유로존, 이머징 마켓의 수요 약화와 무역 긴장, 영국의 브렉시트 불확실성에서 기인했다.
독일의 Ifo연구소에 따르면 독일의 1월 기업환경지수는 99.1로 2016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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