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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연준이 19일(현지시간)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한다는 계획을 곧 내놓을 것을 신호했으나 정책결정자들은 여전히 금리 정책에 대한 인내심을 언제까지 발휘할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연준이 19일(현지시간)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한다는 계획을 곧 내놓을 것을 신호했으나 정책결정자들은 여전히 금리 정책에 대한 인내심을 언제까지 발휘할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이날 공개된 1월29~30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현재 정책결정자들은 글로벌 둔화를 포함한 증가하는 리스크들을 평가할 시간을 가지면서 금리를 유지하는 것에는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몇몇 인사들은 인플레이션이 예상 밖의 급등세를 보일 경우에만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몇몇은 경제가 예상대로의 모습을 보이면 올 후반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다른 의견은 연준이 3년에 걸친 금리 인상 캠페인을 아직 중단한 것이 아니고 다만 동결 기간을 늘린 것일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월 연준은 현재 2.25~2.5%인 단기 금리 목표 범위 조정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혀 시장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워드 맥카시 제프리스 이코노미스트는 의사록 어조가 “확실히 애매했다”고 말했다.
반면 대차대조표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정책결정자들이 올해 후반 대차대조표 축소를 멈추기 위해 조만간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의사록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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