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서울, 2월22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은 22일 하락하고 있다. 전일비 1.2원 오른 1126.4원에 개장한 환율은 소폭 하락해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과 중국
서울, 2월22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은 22일 하락하고 있다.
전일비 1.2원 오른 1126.4원에 개장한 환율은 소폭 하락해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과 중국이 환율을 포함해 6개 분야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작성하고 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는듯 했지만, 투자자들은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일단 지켜보자는 태도로 돌아섰다.
역외 달러/위안은 전날 무역협상 진전 소식에 한때 6.7 지지선이 무너졌지만, 이후 회복해 6.72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양국이 주요이슈에 대해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 부총리는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국은 협상 시한을 약 1주일 남겨 놓고 있다.
간밤 뉴욕장에서는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글로벌 달러가 하방압력을 받았으나, 다시 반등했다.
미국의 12월 핵심 자본재 주문이 예상과 달리 감소했고 필라델피아연은 기업활동지수는 2016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 역시 3년래 최저치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최근 달러/원 환율 레인지를 볼 때 1120원대 중반이 가장 편안한 레벨이고, 수급도 조용하다”며 “간밤 뉴욕장에서도 글로벌 달러 움직임이 크지 않았던 만큼 환율이 좁은 레인지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후에도 큰 이슈가 나오지 않는 이상 1123원에서 1127원 사이에서 거래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0.4% 하락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3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시가 1126.4 고가 126.8 저가 1124.6
외국인 주식매매자금 (오전 11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585억원 순매도
(박윤아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