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3월06일 (로이터) - 연방준비제도가 경제 상황을 확실하게 읽어내기까지 "수 차례의 회의" 만큼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가 5일(현지시간)
3월06일 (로이터) - 연방준비제도가 경제 상황을 확실하게 읽어내기까지 “수 차례의 회의” 만큼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기간에 대한 시그널 가운데 가장 명확한 것으로, 최소 6월까지는 기다릴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젠그렌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 없이는 경제가 과열될 수 있다는 이전의 우려는 이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2019년에 두 차례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던 지난 1월의 입장에서 크게 변화한 것이다.
로젠그렌 총재는 이날 연설을 위해 준비한 원고에서 “연준 정책결정자들이 리스크들이 정말 현실이 되고 있는지, 경제가 지난해보다 얼마나 둔화될 것인지를 더 확실히 판단하게 되기 전까지 여러 번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금융시장 변동성이 줄고 인플레 압력이 임박했다는 신호도 없어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인내심있게 지켜보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적절한 정책”라고 말했다.
연준의 다음 정책 회의는 3월19-20일에 열리며, 4월과 6월, 7월에도 회의가 예정돼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