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상하이, 3월08일 (로이터) - 중국 주식시장이 8일 오전 거래에서 10월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0의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에 중국의 수출지표
상하이, 3월08일 (로이터) - 중국 주식시장이 8일 오전 거래에서 10월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0의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에 중국의 수출지표 부진까지 겹치며 글로벌 경제 우려가 재부상한 탓이다. (* 관련기사 2.9% 하락한 3,699.60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고, 상하이지수도 2.9% 내린 3,016.2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들 지수는 모두 근 5개월래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특히 주요 종목들에 대한 증권사들의 이례적인 매도 투자의견으로 금융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CSI300 금융업종지수는 3.9%가 하락하며 지난해 10월11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사우스웨스트증권의 장강 애널리스트는 상하이 A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과매수 영역에 있어 시장이 단기적으로 기술적 조정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홍콩 시장에서는 항셍지수가 1.5%, H지수가 2% 내렸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