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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Investing.com - OPEC이 금년 내내 감산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직전 세션에서 2% 이상 상승했던 유가가 월요일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WTI 선물은
Investing.com - OPEC이 금년 내내 감산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직전 세션에서 2% 이상 상승했던 유가가 월요일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WTI 선물은 12:30 AM ET (04:30 GMT) 기준 0.6% 상승한 배럴당 $54.31에 거래되었다. 브렌트유 선물은 0.5% 상승해 $63.62에 거래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장관 칼리드 알팔리는 금요일, OPEC이 6월 이후로도 감산을 연장하는 계획에 거의 합의를 보았다고 밝혔다. 다만 비OPEC 협력국과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 한다.
알팔리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재고 상승을 막기 위해 OPEC+ 협의안보다 많은 양의 감산을 진행했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할당량인 일일 10.311백만 배럴보다 700,000 배럴 적은 일일 96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감산량을 증가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란과 베네수엘라, 그 외의 국가의 상황에 따라서 일부 감소를 고려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에너지 장관 알렉산더 노박은 양국이 협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OPEC과 러시아를 포함한 일부 비OPEC 국가들로 구성된 OPEC+는 유가를 지지하기 위해 연초부터 공급을 제한해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이민 관련 협상 타결 뒤 멕시코산 상품에 부과한 관세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 역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베이커 휴즈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주 미국 내 시추공 수는 2018년 2월 이래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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