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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프리뷰)-美 2분기 성장률 1.8%로 둔화 전망..오늘 밤 9시30분 발표 워싱턴, 7월26일 (로이터) -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2년여래 가장 낮은
© Reuters. (프리뷰)-美 2분기 성장률 1.8%로 둔화 전망..오늘 밤 9시30분 발표
워싱턴, 7월26일 (로이터) -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2년여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취약한 수출과 기업 투자가 소비자 지출 가속화 영향을 상쇄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갈등, 해외 성장 둔화 등 경제 전망에 대한 리스크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성장률 둔화가 확인되면 다음주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은 확대될 것이다.
미국 상무부는 한국시간 오늘 밤 9시30분에 2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라이언 스윗 무디스애널리틱스 이코노미스트는 “성장 둔화는 연준과 시장을 자극하겠지만 하늘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만약 내년에 경기침체가 온다면 그것은 우리가 무역긴장으로 제 발등을 찍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1.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3.1%에서 둔화된 수치며 2017년 1분기 이후 최저치다.
연준은 이달 30~31일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25bp 인하 가능성을 79%, 50bp 인하 가능성을 21% 정도로 각각 반영하고 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편집 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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