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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프리뷰)-美 7월 고용 성장 둔화 전망..임금 상승세 완만할 듯 워싱턴, 8월02일 (로이터) - 지난 6월 큰 폭으로 증가했던 미국의 고용이 7월에는 둔화됐
© Reuters. (프리뷰)-美 7월 고용 성장 둔화 전망..임금 상승세 완만할 듯
워싱턴, 8월02일 (로이터) - 지난 6월 큰 폭으로 증가했던 미국의 고용이 7월에는 둔화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금은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했을 것으로 보여, 다음달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가 2일 발표하는 월간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부문 일자리수는 지난달 16만4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날 것으로 로이터 조사에서 전망됐다. 6월에는 22만4000개가 증가한 바 있다. 7월 증가 전망폭은 상반기 월평균 17만2000개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iCIMS의 조쉬 라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내일 예상대로 나온다면 추가 금리 인하를 원하는 시장의 관점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대중 추가 관세를 발표하면서 금융시장의 9월 추가 금리 인하 베팅은 크게 확대됐다.
실업률은 3.7%로 근 50년래 최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시간당 평균 임금은 7월 중 전월과 비슷한 0.2% 상승을 기록해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임금 연간 상승률은 3개월 연속 3.1%로 유지될 전망이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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