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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지난 주 공모펀드의 전체 순자산이 1조 7,000억원 늘어났다. 특히 채권형펀드에 2주 연속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1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
© Reuters.
지난 주 공모펀드의 전체 순자산이 1조 7,000억원 늘어났다. 특히 채권형펀드에 2주 연속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1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공모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주 대비 1조 7,730억원 증가한 246조 9,936억원을 기록했다. 자금 유입은 5조 8,049억원이었다. 해외주식형은 순자산 감소(1조 176억원)와 자금유출(1,472억원)이 함께 이루어진 반면, 국내주식형은 순자산은 2조 1,053억원 감소했으나 8,74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자금 유입 중 그 중 액티브주식형은 869억원의 자금유출과 인덱스주식형에서 9,609억원의 자금유입이 있었음. 액티브주식형은 전주에 이어 모든 소유형에서 자금유출을 보였던 반면, 인덱스주식형은 인덱스주식섹터를 제외하고 모두 자금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도 1,47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채권형펀드의 자금유입은 2주 연속 이어졌다. 국내채권형은 1,566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소유형 별로 보았을 때도 초단기채권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돈이 들어왔다. 주요국 금리인하 단행의 영향을 받아 해외채권형 또한 2,468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유형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한 주간 국내 증시가 급락한 것에 영향을 받아 국내주식형은 -5.3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형은 대외적인 악재들이 채권 시장의 강세를 이끌어 0.26%의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펀드별로는 주식형 펀드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액티브주식중소형인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종류A-E'펀드가 -0.18%의 수익률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주식형에서는 소재섹터인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1[주식](종류A)'펀드가 9.41% 수익률을 냈다. 이 펀드는 금 관련 주식에 50% 이상 투자하는 펀드로 최근 금값 상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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