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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연준, 금리 인하 관련 내부 의견 엇갈려..추가 인하 인상 주지 않으려 노력 - 회의록 워싱턴, 8월22일 (로이터) - 연준 정책결정자들이 지난달 회의에서 금
© Reuters. 연준, 금리 인하 관련 내부 의견 엇갈려..추가 인하 인상 주지 않으려 노력 - 회의록
워싱턴, 8월22일 (로이터) - 연준 정책결정자들이 지난달 회의에서 금리 인하와 관련해 엇갈린 의견을 보였지만 추가 인하를 계획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다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21일(현지시간) 공개된 7월 회의록에 나타났다.
회의록에 따르면, 25bp 금리 인하를 결정했던 지난 7월30-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8대 2 표결에서 드러난 것보다 더 많은 반대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참가자들은 인플레를 끌어올리기 위해 50bp 인하를 주장했지만, 좀더 많은 수가 동결을 선호한 것이다.
연준 내 얼마나 열띤 논쟁이 있었는지는 오는 23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통해 좀더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회의록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무역 긴장, 인플레이션 부진에 대한 정책결정자들의 우려도 나타났다.
7월 회의 이후로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방면에서 추가로 금리를 인하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7월 회의에서 정책결정자들은 그들이 추가 인하를 계획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다는 데 합의했다.
회의록에는 “참가자들은 대체로 정책이 앞으로 나올 정보에 의해 결정이 되는 방식을 선호했고 정해진 코스를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피하길 원했다”고 나타났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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