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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트럼프 美 대통령 "출생 시민권 지급 중단 심각하게 검토 중" 워싱턴, 8월22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출생 시민권 지급 중단을 심각하게
© Reuters. 트럼프 美 대통령 “출생 시민권 지급 중단 심각하게 검토 중”
워싱턴, 8월22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출생 시민권 지급 중단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미국은 부모의 시민권 지위와 상관없이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들에게 시민권을 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밖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출생 시민권 제도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라며 “국경을 넘어 아이를 낳자마자 아이는 미국 시민이 된다니 솔직히 말도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선거 운동에서 이민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법 개정 요구나 행정명령을 상당수 막아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10월 행정명령을 통해 출생 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액시오스(Axios) 뉴스 웹사이트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미국 헌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남북전쟁 이후 미국 내 흑인들에게도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해 통과된 미국 수정헌법 14조는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미국으로 귀화한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을 지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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