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 Reuters.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글로벌 경기부양책 발표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한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한주간 1%
© Reuters.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글로벌 경기부양책 발표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한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한주간 1% 가까이 올랐다.
[자료=KG제로인] |
24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공시 가격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지난 한주간 0.97%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상승세를 타고 모든 유형별 펀드 수익률도 같이 올랐다.
중소형주식펀드 수익률이 1.06%로 가장 좋았다. 배당주식형펀드와 일반주식형펀드 수익률이 각각 0.91%, 0.88%로 뒤를 이었다.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0.55%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펀드 중에선 'KBSTAR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ETF'가 7.98%로 지난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NH-아문디코스닥2배레버리지클래스A'와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ETF'가 각각 7.84%, 7.88%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장을 보였다. 글로벌 경기부양책 발표로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고,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완화 역시 증시 상승 요인이었다. 다만 홍콩과 관련한 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돼 주 후반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0.65% 올랐으며 코스닥 지수는 2.53%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4.17%), 전기가스업(2.42%), 비금속광물제품업(2.24%)은 강세를 기록했고, 섬유의복업(-4.82%), 종이목재업(-2.35%), 전기전자업(-0.30%)은 약세를 기록했다.
[자료=KG제로인] |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2.70bp 하락한 1.158%, 3년물 금리는 2.50bp 하락한 1.142%를 나타났다. 5년물 금리는 3.00bp 하락한 1.177%, 10년물 금리는 4.70bp 하락한 1.225%로 마감했다.
채권형 펀드도 한주간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 펀드가 0.23%, 우량채권 펀드 0.17%, 일반채권 펀드 0.05%, 초단기채권 펀드가 0.03%를 기록했다.
국내 공모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192억원 증가한 216조 3809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6875억원 증가한 217조 2824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511억원 감소한 30조 2880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1992억 증가한 26조 32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775억원 증가한 28조 4972억원, 순자산액은 3967억원 증가한 29조 87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변동이 없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237억원 감소했다.
swseong@newspim.com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