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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단독)-BOJ, 글로벌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 줄며 완화로 한발 더 나아간 듯 - 소식통들 도쿄, 9월11일 (로이터) -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타격이 확대되
© Reuters. (단독)-BOJ, 글로벌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 줄며 완화로 한발 더 나아간 듯 - 소식통들
도쿄, 9월11일 (로이터) -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타격이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은행(BOJ) 정책위원들이 오는 18~19일 정책회의에서 부양책을 확대할 가능성을 논의하는 것에 좀더 열린 입장이라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글로벌 수요 둔화 신호들이 증가하면서 BOJ 정책위원들은 글로벌 성장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다소 잃었다. 하지만 이사회 내에서 추가 완화 조치에 대한 의견은 아직 막상막하일 것이다.
정책위원들은 12일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와 17~18일 연준 회의 결과에 대한 시장 반응을 검토할 때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정책 옵션도 별로 없다.
한 소식통은 “글로벌 성장 회복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면서 일본의 생산 갭에 영향을 주고 내수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일본 경제 리스크가 너무 높다고 생각되면 BOJ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두 명의 소식통들도 비슷한 의견을 피력했다.
소식통들은 만약 BOJ가 완화 조치를 취한다면 금리를 더 내리는 것이 옵션이 될 수 있다면서 그와 함께 금융기관들에 대한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들도 수반될 것이라고 전했다.
BOJ는 마이너스 금리 심화, 10년물 수익률 목표치 하향 조정, 리스크 자산 매입 확대, 통화공급 속도 가속화 등이 완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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