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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4월28일 (로이터) -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폐쇄된 미국내 공장의 조업 재개 시
© Reuters.
4월28일 (로이터) -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폐쇄된 미국내 공장의 조업 재개 시기를 5월18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 업체의 고위 임원들이 전미자동차노조 지도부, 그레첸 위트머 미시간 주지사 등과 협의를 거쳐 조업 재개 일정을 잠정 결정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 업체의 공장이 위치한 미시간주에서는 27일 현재 3만8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3,407명이 사망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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