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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0월12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과 공화당이 제안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원한다고 밝히자 부양책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9일(현지시
뉴욕, 10월12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과 공화당이 제안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원한다고 밝히자 부양책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9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민주당이 2조2000억달러 부양책을 원하는 가운데 백악관이 부양책 제안 규모를 1조6000억달러에서 1조8000억달러로 높이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나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이후까지 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혀 리스크 자산 하락을 초래한 바 있다.
이날 후반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1bp 상승한 0.777%, 2년물 수익률은 0.8bp 상승한 0.155%를 각각 기록했다.
2년물과 10년물 간 수익률 스프레드는 1.3bp 축소된 61.9bp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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