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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1월26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외출제한이 실시되면서 미국 내 해고건수가 증가해 투자자들의 리스크 심리가 후
뉴욕, 11월26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외출제한이 실시되면서 미국 내 해
고건수가 증가해 투자자들의 리스크 심리가 후퇴하면서 S&P500지수가
2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주 초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
지만 경기주와 소형주들의 약세로 하락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판데믹의 수혜주인 기술주들로 인해 나스닥은
상승을 이어갔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주 연속 예상외로 증가하면서
외출제한 조치가 고용시장의 회복을 저해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73.77포인트, 0.58% 하락한 29,872.47에, S
&P500지수는 5.76포인트, 0.16% 하락한 3,629.65에, 나스닥종합지수
는 57.08포인트, 0.47% 상승한 12,094.40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 +3.92 (+0.11%) 3,511.90 -6.23%
주
유로스톡스 +0.56 (+0.14%) 390.98 -3.21%
유럽 스톡스6 -0.30 (-0.08%) 392.09 -5.71%
00
프랑스 CAC40 +12.87 (+0.23%) 5,571.29 -6.80%
영국 FTSE100 -41.08 (-0.64%) 6,391.09 -15.26%
독일 DAX -2.64 (-0.02%) 13,289.80 +0.31%
(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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