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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브런치써머리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인턴기자]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월 29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액, 전년 대비 50%
브런치써머리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인턴기자]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월 29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액, 전년 대비 50% 증가
지난해 발행된 자산유동화증권(ABS)이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발행총액은 79조1000억원으로 전년(51조7000억원) 대비 53.0% 증가했습니다.
▲ 모비릭스도 '따상'…공모주 흥행 이어지나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회사 모비릭스는 공모가 대비 160% 오른 3만6400원에 마감했습니다. 시초가가 공모가(1만4000원)의 두 배인 2만8000원에 형성된 뒤 개장 25분 만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공모주 균등제가 주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 GS건설 자회사 '이니마' 코스피行 착수
GS건설이 스페인에 위치한 수처리 회사 `이니마`를 국내 증시에 상장시킵니다. 공모자금을 확보해 신사업 부문에 투입하기 위해서입니다. GS이니마는 국내에 특수목적법인을 세워 IPO를 추진할 방침으로, 최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습니다.
▲ 미래에셋대우, 증권사 최초 영업익 1조 시대 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2% 늘어난 1조10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연 것입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33억2000만원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매각협상 결렬' 쌍용차, 단기법정관리 'P플랜' 추진
매각 협상이 결렬된 쌍용차는 350여개 협력업체로 구성된 쌍용차 협동회 비상대책위원회와 긴급회의를 갖고 매각협상 결렬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P플랜'에 대해 협력사들로부터 동의를 얻었습니다. P플랜은 워크아웃의 신규자금 지원 기능과 법정관리의 채무조정 기능을 합친 제도입니다. 신규자금 지원을 전제로 3개월정도의 단기 법정관리를 거치며, 법원주도로 신속한 채무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과 결합한 '브랜드 택시' 3만대 넘어…1년여 만에 18배
플랫폼과 택시를 결합한 브랜드 택시가 3만 대를 돌파하며 1년여 만에 18배로 증가했습니다. 오는 4월부터 개정 여객자동차법이 시행되면 더 다양한 택시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번 주말 식약처 첫 자문 회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심사를 위한 첫 외부 전문가 자문 회의가 이번 주말에 열립니다.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는 2월1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르면 내달 중 150만명 분이 국내에 우선 공급됩니다.
▲ SK하이닉스 주당 배당금 1170원 확정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로 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조126억원으로 전년보다 8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당 배당금은 1170원으로 확정해 총 배당액은 8000억원 정도입니다.
▲ SK이노베이션,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 유럽 3공장 신설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추가로 신설합니다. 이를 위해 헝가리 자회사 SK Battery Hungary Kft에 약 1조 2674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됩니다.
▲ GM, 전기차 업체 된다…“2035년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만 생산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GM은 배터리 가격을 60%까지 낮추기 위한 기술 개발에 한창입니다. 이와 함께 GM은 204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 삼성전자 (KS:005930) M&A·전략적 시설투자 확대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은 콘퍼런스콜에서 “전략적으로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3년 내 M&A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나 전장 기업 등에 대한 M&A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2019년 M&A설이 돌았던 유럽의 차량용 반도체업체 NXP나 인피니언 등이 주요 후보로 거론됩니다.
▲ 실적 신바람 LG전자, 주주배당 확 늘려
LG전자가 올해 3월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배당 규모도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LG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1주당 각각 1200원, 12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주당 각각 60%, 56.3% 증가한 셈입니다.
▲ “올해 해운 매출 40조원 회복”
정부가 올해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을 한진해운 파산 사태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고 수산 분야에서 2500억원 규모의 소비를 창출합니다. 해상운임 급등에 따른 수출 기업의 선복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항로에는 국적선사의 임시 선박을 매월 2척 이상 투입합니다.
▲ 수입車도 그린카 대세…하이브리드 쾌속질주
지난해 수입차 판매 증가분 가운데 하이브리드 확대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를 필두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장 전기차를 구매하기보다는 오랜 기간 판매를 통해 검증된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 포스코, 1분기 1조원 클럽 복귀 전망
포스코가 작년 4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위기에 더 강해지는 ‘강철기업’의 저력을 증명했습니다. 올해도 뚜렷한 이익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어 1분기에는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삼성SDI, 年 매출 11.3조 '신기록'…배터리사업 약진
삼성SDI가 전기차 확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습니다. 삼성SDI는 지난해 매출은 11조2948억원, 영업이익은 67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형 배터리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배터리 사업 실적을 개선한 덕분입니다.
▲ GS칼텍스, 아모레와 'ESG경영 협업'
GS칼텍스는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생산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수거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으로 GS칼텍스가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해 자원순환 비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SK종합화학, 美업체와 협약…폐플라스틱 재활용 설비 구축
SK종합화학은 미국 브라이트마크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국내 상용화 및 설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폐플라스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장기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열분해 상용화 및 설비 투자를 위한 사업성 검토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 현대위아 “2030년 매출 12조원”…친환경 모빌리티업체 전환
현대위아가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 활동을 확대해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친환경차용 통합 열관리 시스템 모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미래 모빌리티 부품으로의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 같은 신사업에 맞춰 협력사가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네이버 공격투자 나선다…“상반기 회사채 발행해 자금 마련”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영업이익을 거둔 네이버가 올해 커머스·핀테크·콘텐츠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격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 국내외에서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투자자금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왓패드 인수와 빅히트 비엔엑스 출자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를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네이버 찾아간 정용진…이해진과 '전격 회동'이 주목받는 이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광폭 행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SK그룹으로부터 프로야구단을 인수하기로 한 데 이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 전격 회동했습니다. CJ, 빅히트 등 콘텐츠 기업과 연합해 ‘판’을 글로벌 규모로 키우고 있는 네이버의 전략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넥슨·펄어비스·스마일게이트…'AAA게임'에 사활걸었다
한국 게임사들이 게임 개발자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AAA 게임`에 잇따라 도전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와 모바일 플랫폼에 주력해 온 국내 게임사들이 미국과 일본 등이 주도해 오던 AAA 게임 제작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 “ESG채권 발행 국내 1위…카뱅 상장으로 IPO도 챔피언 될 것”
KB증권은 올해 1분기 채권발행(ECM) 부문에서 이미 시장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대형 증자를 추진한 포스코케미칼, 한화솔루션, 대한항공, 씨에스윈드 등 주요 딜을 석권했기 때문입니다. IPO 부문에서도 올해 최대 기대주로 꼽히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지, 한화종합화학 등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실력을 발휘할 채비를 갖췄습니다.
▲ 몸값 100조 예상…LG에너지솔루션 상장 시동
LG그룹에서 전지 사업을 맡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연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하고자 주관사단을 확정 지은 것입니다. 큰 이변 없는 한 한국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 골드만삭스 “中 친환경 에너지株에 베팅하라”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올해를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 변곡점’으로 규정하고 중국 친환경주에 베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이런 흐름에 맞는 고성장 친환경 에너지주 10개를 추천했습니다. 플랫글라스 룽지실리콘자재, 퉁웨이, 신이솔라, 다초뉴에너 등입니다.
▲ 국내 첫 데이터센터 리츠 나온다
데이터센터를 자산으로 담은 리츠가 처음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됩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안에 북미 지역 데이터센터에 간접투자하는 리츠를 상장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대체투자시장에서 인기 투자자산인 데이터센터가 리츠시장에서도 통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1월 29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원세영 인턴기자 130seyo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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