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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서울, 3월25일 (로이터) - 국민연금은 일부 언론이 기금 내 국내 주식 비중 확대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오는 26일 열리는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이를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서울, 3월25일 (로이터) - 국민연금은 일부 언론이 기금 내 국내 주식 비중 확대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오는 26일 열리는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이를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설명자료에서 “이번 기금운용위원회(3월26일)는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자산 배분 목표 비중 수정안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의 유지 규칙(리밸런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고, 허용 범위 수준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국민연금은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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