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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워싱턴, 3월26일 (로이터)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5일(현지시간) 경제 회복이 거의 완전하게 이뤄지기 전에는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 3월26일 (로이터)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5일(현지시간) 경제 회복이 거의 완전하게 이뤄지기 전에는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또 완전고용, 2% 인플레이션율 등 연준 목표가 충분히 달성되기 전에는 매월 1200억달러 규모 채권 매입 프로그램도 줄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NPR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연준 관료들의 개별 전망치를 인용해 금리 인상이 대략 2023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책금리 점도표(dot plot)를 보면 연준 위원 18명 중 11명은 2024년 전 정책금리 인상을 적절치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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