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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유명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비더블유는 이날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상장 당
유명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비더블유는 이날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알비더블유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한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3706.79 대 1을 기록했다.
공모 청약에는 증거금 12조4243억원이 모였다. 공모가는 2만14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68억원이다. 이는 코스닥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앞서 지난 5~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알비더블유는 국내외 1774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719.6대 1 기록했다. 알비더블유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697억원으로 코스닥 600위권 수준이다.
상장 첫날 따상에 성공하면 시총이 4400억원대로 증가하면서 200위권 순위로 상승한다.
시장에서는 알비더블유에 대해 콘텐트, 아티스트 등 제작대행 사업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제작대행은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의상 등 아티스트와 관련한 전 과정에 대해 용역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비더블유의 제작대행 매출액은 2018년 55억원에서 꾸준히 증가 올해 100억원을 예상한다”며 “제작 대행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중장기적으로 수익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마마무에 대한 알비더블유의 높은 매출 비중, 마마무의 재계약 문제 등은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알비더블유는 투자설명서를 통해 “마마무의 매출 비중은 올해 반기 및 지난해 기준 각각 36.5%, 54.1%를 차지했다”며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매출 편중위험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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