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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2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각각 석유 시장에 관한 월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2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각각 석유 시장에 관한 월간보고서를 발표한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통계도 공개된다.
12일 오후 4시 현재 미국 지수 선물은 하락세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선물은 전날보다 0.45% 하락한 3만1697.30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선물은 0.50% 내린 3915.70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대형주 위주의 나스닥 100 선물은 0.71% 내린 1만1882.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2.01% 하락하며 배럴당 103.5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1.81% 하락하며 배럴당 105.56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가 천연가스 가스관 ‘야말-유럽’의 폴란드, 독일 운영사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원 무기화에 나섰다.
이달 초 블라다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한 ‘특정 외국과 국제기구의 비우호적 행동’에 대응하는 경제 재재 관련 대통령령의 시행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주요 제재 내용은 러시아산 원자재 등 제품에 대한 수출 금지다. 러시아가 제재 대상 기업들과의 기존 거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불허하면서, 기존 천연가스 선물 공급 계약이 파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경제 제재에 참여한 데 따른 보복으로 봐도 무방하다.
폴란드 최대 가스회사 PGNiG, 러시아 국영업체 가스프롬이 공동 소유한 유로폴 가스도 제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가스프롬 게르마니아와 그 자회사 29개도 포함됐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 (NYSE:MS)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증시가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모건 스탠리는 11일 “월스트리트의 주식 매도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모건 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서 “미국 증시는 아직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정책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락세가 향후 12개월 동안 계속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긴축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사우디 아람코가 이름을 올렸다. 기존 세계 시총 1위 기업은 기술주인 애플이었다.
아람코는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시총 1위 기업에 올라섰다.
아람코는 11일 시가총액 2조424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2조3710억달러인 애플을 앞질렀다. 애플은 지난 1월 초에 처음으로 시총 3조달러를 달성했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미국의 긴축 기조로 주가가 하락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애플 (NASDAQ:AAPL)은 11일 전장보다 5.18% 떨어진 146.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6개월 동안 최저치다. 올해 들어서 애플 주가는 19.51%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타다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사우디 아람코 (TADAWUL:2222) 주가는 12일 오전 현재 전장보다 0.99% 하락한 45.05리얄에 거래되고 있다. 아람코 주가는 올해 들어서 27.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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