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국제유가가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마감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 대
국제유가가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마감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53달러(0.56%) 상승한 배럴당 94.42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0월물은 0.51달러(0.5%) 오른 배럴당 100.54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오는 3일(현지시각) 열리는 OPEC+ 회의를 앞둔 가운데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WTI 가격은 전날 5% 가까이 하락했다.
OPEC과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정례 회의를 열고 9월 산유량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OPEC+가 증산 규모를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지표 부진으로 원유 수요 불안이 높아지면서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리비아 원유 생산도 회복되면서 OPEC+의 추가 증산 전망이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00달러(0.1%) 오른 1789.70달러에 마감했다.
머니S에서 읽기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