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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출처=셔터스톡 비트코인 전도사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투자에만 주력하기 위해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일러는 마
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새로운 CEO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는 “회장으로서 비트코인 투자 전략 구성에 더 집중하고 새로운 CEO가 기업 전반을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비트코인 전도사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투자에만 주력하기 위해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새 CEO에는 퐁 레(Phong Le) 사장이 선임됐다. 그는 지난 2015년 입사 이후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고위직을 역임했다. 레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CEO직 변경으로 인한 회사의 전략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세일러와 함께 하는 동안 비트코인 투자 전략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세일러의 사임을 두고 그의 비트코인 투자로 인한 막대한 손실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대차대조표에 약 13만 개의 비트코인을 추가했으며 이를 위해 총 40억 달러(약 5조 2460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일(현지 시간) 발표한 2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30억 달러로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상당의 손실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식도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따라 최고점 대비 50%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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