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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올해 3분기 일평균 주식거래대금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이 전년동기대비 29.6% 감소한 1조350
올해 3분기 일평균 주식거래대금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이 전년동기대비 29.6% 감소한 1조3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로는 11.4% 감소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전년동기대비 31.0% 감소한 6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3.5% 줄었다. 거래대금은 17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7% 감소하며 20조원 밑으로 내려왔다. 차감률은 96.5%로 전분기(96.6%)와 유사하게 유지되면서 결제대금이 감소했다.
3분기 일평균 채권결제대금은 전년동기대비 1.0% 줄어든 26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로는 6.1% 감소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9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5%, 전 분기 대비 24.9%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5조6900억원으로 전분기(7조2200억원) 대비 21.3% 감소하고 차감률은 66.2%로 전분기(64.6%) 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한 3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전 분기 대비 6.4% 감소했다.
기관투자가 결제 동향을 살펴보면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전년동기대비 28.4% 줄어든 75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9.5% 감소한 수준이다. 거래대금은 8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9조9000억원) 대비 12.8% 감소했다.
일평균 채권결제대금은 24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3%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했을때 2.0% 늘어났다.
채권 종류별 기관투자자들의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4200억원(45.1%)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채 3조1500원(32.2%) 통안채 9600억원(9.8%) 특수채(5.1%) 회사채(3.0%) 지방채(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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