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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키움증권은 2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39.59원으로 2원 하락
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39.59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소폭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대비 -5.9%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전월보다 감소폭이 확대되며 부진했다”며 “다만 보스턴 연은 총재가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전일 세이튼루이스 연은총재에 이어 매파적인 입장을 내비쳤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반면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는 현 완화 정책의 지속이 적절하다고 밝히면서 엔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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