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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위믹스가 생태계의 성장과 자사 발행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하는 '수축 토큰경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1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전
1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전날 위메이드 산하 위믹스 재단은 재단 보유 위믹스 물량 7130만2181개를 소각했다.위믹스가 생태계의 성장과 자사 발행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하는 '수축 토큰경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소각은 복구와 출금이 불가능한 일명 '데드월렛'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위믹스는 최초 발행량인 10억개보다도 낮아졌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소각과 관련해 상장 폐지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임시방편이 아닌 장기적인 비전으로 수축 토큰경제를 지향하기 때문이라는 게 재단의 설명이다. 수축 토큰경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토큰의 발행량이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국내·외 대부분의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코인의 총 발행량이 증가하고 늘어난 발행량으로 인해 개별 토큰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인플레이션 구조를 해결하고 위믹스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총 발행량 감소' 정책을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재단 관계자는 "위믹스 성장 시간을 확보하고 커뮤니티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한 대량 소각을 진행한다"며 "소각 목표는 위믹스 토큰경제가 팽창에서 수축의 단계로 전환되는 인플레이션 제로 블록에서 최고 발행량이 제네시스 민팅 10억개에 못 미치게 디자인하는 것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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