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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런던, 1월22일 (로이터) - 취약한 글로벌 성장과 중국 성장률 둔화 지표에도 불구하고 21일 달러 가치는 2주래 최고치 부근에 거래됐다.미국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
런던, 1월22일 (로이터) - 취약한 글로벌 성장과 중국 성장률 둔화 지표에도 불구하고 21일 달러 가치는 2주래 최고치 부근에 거래됐다.
미국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달러 지수는 96.388 부근에서 보합 거래되며 지난 18일 기록한 2주래 최고치 96.394에서 멀지 않은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 무역긴장 완화 기대감, 예상을 웃돈 미국 산업생산 지표 등에 시장 분위기는 호전됐다.
이시카와 준이치 IG증권 전략가는 "달러가 확실히 회복세에 있다"며 "월초 하락했던 달러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더 마리아 라이첼트 코메르츠뱅크 전략가는 "달러가 안전자산으로서 혜택을 보고 있다"며 "연준이 통화정책 조치들을 통해 취약해진 경제를 방어할 수 있으며 미국을 글로벌 성장 둔화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로/달러는 0.2% 오른 1.1376달러에 거래됐고 파운드/달러는 1.2873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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