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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3월18일 (로이터) - 미국 증시가 15일(현지시간) 기술주 주도로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관련 보도가 투심을 부추긴 가운데 S&P500지수는 작년 11월 이
뉴욕, 3월18일 (로이터) - 미국 증시가 15일(현지시간) 기술주 주도로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관련 보도가 투심을 부추긴 가운데 S&P500지수는 작년 1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이에 중국 익스포저가 큰 반도체업종이 상승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9% 올랐고 S&P500기술업종지수도 1.2% 상승했다.
폴 놀트 킹스뷰애셋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많은 투자자들이 결국 양국 간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하고 “중앙은행들이 긴축에서 크게 물러난 것도 투자자들을 고무시킨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138.93포인트, 0.54% 상승한 25,848.87, S&P500지수는 14 포인트, 0.50% 오른 2,822.48포인트, 나스닥지수는 57.62포인트, 0.76% 더한 7,688.53포인트로 마감됐다.
주간으로는 S&P500지수가 2.9% 상승해 작년 11월 말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3.8% 오르며 올 들어 최대 주간 상승폭을 나타냈다. 다우지수도 1.6%의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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