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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6월24일 (로이터) - 미국 국채 가격이 21일(현지시간) 급락했다.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 인하 신호에 따른 이틀 간의 국채시장 강세로 수익률이 수년래 최저
뉴욕, 6월24일 (로이터) - 미국 국채 가격이 21일(현지시간) 급락했다.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 인하 신호에 따른 이틀 간의 국채시장 강세로 수익률이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자 차익실현에 나선 것.
전일 국채가 랠리로 10년물 수익률은 2년 반여 만에 처음으로 2% 아래로 떨어졌고, 30년물 수익률은 2016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년물 수익률은 2017년 11월 중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뱅크오브웨스트의 스캇 앤더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지만, 이르면 다음달 '패닉성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경제적 근거가 현재로서는 약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30일 안에 미국 경제가 심각하게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 공격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향후 금리 인하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거래 후반 10년물 금리는 전일 2.0%에서 2.064%로 상승했고, 30년물 수익률은 2.527%에서 2.591%로 올랐다.
2년물 수익률은 1.728%에서 1.778%로 상승했다.
이번주에는 2년물, 5년물, 7년물 총 1130억 달러어치가 발행될 예정이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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