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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美 2분기 GDP 성장률 둔화...기업 투자 취약 워싱턴, 7월29일 (로이터) - 소비자 지출 급증으로 수출 감소로 인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미국의 2분기 성장
© Reuters. 美 2분기 GDP 성장률 둔화...기업 투자 취약
워싱턴, 7월29일 (로이터) - 소비자 지출 급증으로 수출 감소로 인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는 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상무부가 발표한 GDP 보고서는 꽤 긍정적이었지만, 기업투자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수축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택 판매도가 6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10년간 이어져온 경기 확장세에 경고등도 켜졌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2.1%로, 지난 1분기 3.1%보다는 둔화됐다. 시장은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지난 2분기 소비자 지출은 4.3% 증가해 2017년 4분기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1분기에는 1.1% 증가했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2.3% 상승해 1분기의 0.4%보다 가속화됐고, 근원 PCE 물가지수도 1.8% 올랐지만, 전망치 2.0%는 하회했다.
반면 기업 투자는 지난 2분기 0.6% 감소해 2016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수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기사
U.S. GDP interactive https://tmsnrt.rs/1jLPbzV
(박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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