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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글로벌 주요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해외 주식형펀드가 1%대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펀드 유형별 수익
© Reuters.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글로벌 주요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해외 주식형펀드가 1%대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펀드 유형별 수익률 및 순자산액 [자료=KG제로인] |
7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공시가격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 주간 수익률은 1.69%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유럽신흥국주식이 3.56%로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다. 남미신흥국주식(3.34%), 유럽주식(2.57%), 글로벌신흥국주식(2.52%) 등이 뒤를 이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섹터가 2.13%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기초소재섹터(2.04%), 소비재섹터(1.98%), 금융섹터(1.90%), 멀티섹터(1.76%)도 안정적 수익을 달성했다.
주요지수에선 러시아 RTSI가 4.12% 올랐고 상해종합이 3.28%, 닛케이(NIKKEI)225지수가 3.05% 상승했다. 유로 스톡스(EURO STOXX)50지수와 미국 다우 종합지수도 각각 2.15%, 1.53% 올랐다.
개별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자(주식-파생재간접)종류A’가 8.29%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삼성KODEXChinaH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H)’이 7.38%로 2위,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주식-파생재간접)종류A’가 5.97%로 3위에 올랐다.
한편 해외 공모 펀드 설정액은 39조1366억원으로 전주 대비 1210억원 증가했다. 세부항목별로는 해외채권형에서 1414억원이 유입됐고 해외기타 401억원, 해외채권혼합형 56억원, 커머더티형과 해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는 각각 37억원, 7억원 늘었다.
반면 해외주식형 펀드는 616억원, 해외부동산형 펀드와 해외주식혼합형에선 각각 87억원, 3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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