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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9월17일 (로이터) - 기술주 약세가 연방준비제도의 저금리 스탠 스에 따른 낙관론을 상쇄하면서 S&P500지수가 16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했다. 연준이 금
9월17일 (로이터) - 기술주 약세가 연방준비제도의 저금리 스탠
스에 따른 낙관론을 상쇄하면서 S&P500지수가 16일(현지시간) 장 초
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했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일정기간
완만하게 넘어설 때까지 제로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임을 밝힌 이후
다우지수는 한때 1% 이상 올랐고 S&P500지수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날 새롭게 발표된 경제 전망을 보면 대부분의 연준 관리들은
금리를 최소 2023년까지는 유지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 후반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P500지수는 반락했
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36.78포인트, 0.13% 상승한 28.032.38에, S&
P500지수는 15.71포인트, 0.46% 하락한 3,385.49에, 나스닥종합지수
는 139.86포인트, 1.25% 하락한 11,050.47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주 +6.58 (+0.20%) 3,338.84 -10.85%
유로스톡스 +1.32 (+0.36%) 367.54 -9.01%
유럽 스톡스60 +2.17 (+0.58%) 373.13 -10.27%
0
프랑스 CAC40 +6.49 (+0.13%) 5,074.42 -15.12%
영국 FTSE100 -27.06 (-0.44%) 6,078.48 -19.41%
독일 DAX +37.70 (+0.29%) 13,255.37 +0.05%
(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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