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워싱턴, 11월23일 (로이터) - 연방준비제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출 프로그램 일부를 12월31일 종료시키기로 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결정은 "매
워싱턴, 11월23일 (로이터) - 연방준비제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출 프로그램 일부를 12월31일 종료시키기로 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결정은 “매우 무책임한 것”이며 취약한 경제 상태를 저해하는 것이라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 측이 20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인수위는 성명에서 “새로운 외출 제한 전망에 직면한 전국의 소기업에 사용될 수 있는 연준 프로그램 지원 종료는 매우 무책임한 것”이라면서 “코로나19와 경제적 위기가 다시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처럼 취약한 시점에 우리는 정부의 경제 대응 및 지원 능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전일 기업과 비영리기관, 지방 정부들에 대한 대출 프로그램 미사용 기금의 반환을 요청해 연준 관리들을 놀라게 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같은 조치가 다음 재무장관의 손을 묶으려는 것이 아니며, 기업 지원과 근로자들에 대한 급여 지원, 실업 수당이 더 나은 활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차기 정부가 여전히 금융시장 긴장에 대응할 수 있는 8,000억달러 규모의 '바주카포'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