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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5일 한국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27포인트(1.18%) 하락한 29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5일 한국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27포인트(1.18%) 하락한 2953.9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22.04포인트(2.14%) 하락한 1009.62로 마감했다.
기관이 코스피에서 1조원 넘게 매도하고, 원달러 환율이 1196.9원까지 상승하면서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88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232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1조3430억원, 코스닥에서 244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이 전날보다 2.75% 상승 마감했다. 가정용품은 2.65%, 건축자재는 2.61%, 손해보험은 2.46% 상승했다. 다각화된 통신 서비스 업종은 1.85%, 무선통신서비스는 1.53% 올랐다. 디스플레이패널이 전장보다 6.10% 하락 마감했다. 게임엔터테인먼트는 4.60%, 양방향 미디어와 서비스는 3.97%, 독립전력 생산 및 에너지거래는 3.75% 하락했다. IT서비스는 3.45%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가 전날보다 3.04% 하락한 86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SDI (KS:006400)는 0.15% 하락한 64만8000원에, 셀트리온 (KS:068270)이 3.60% 내린 18만7500원에 마감했다. 크래프톤 (KS:259960)은 6.08% 하락한 41만7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가 전장보다 3.41% 하락한 7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위메이드 (KQ:112040)는 7.45% 하락한 15만6600원에, 동진쎄미켐 (KQ:005290)은 5.66% 내린 4만3300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196.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매년 주택 56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에는 54만호를 공급한다. 올해 주택 입주 예정물량은 아파트 32만2000호를 포함해 48만8000호다. 올해 예정된 분양 물량은 사전청약 7만호를 포함해 총 46만호다.
포스코 (KS:005490)가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5일 포스코는 ‘2022년 임시주주총회 참고자료’를 통해 자사주 1160만주(13.3%) 중 일부를 연내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또 순이익의 30%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내년부터 배당금을 최소 1만원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자사주 소각에 나선 이유는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 있지만,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1% 상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 2004년 자사주 180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소니 (T:6758)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 소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2에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해 모빌리티 업종을 재정의 하겠다고 5일 밝혔다. 소니는 2022년 전기차 회사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계획이다. 소니는 이날 자사 SUV 전기차 모델 프로토타입인 VISION-S 2도 함께 공개했다. 소니는 지난 2020년에도 CES에서 전기차 모델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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