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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초등 입학연령 만 5세로 낮춘다"… YBM넷 등 교육株 '들썩'
요약：이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 YBM넷, 메가엠디 등 국내 교육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1시 43분
이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 YBM넷, 메가엠디 등 국내 교육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1시 43분 YBM넷 (KQ:057030)은 전거래일 대비 350원(7.32%) 오른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전거래일 대비 790원(16.53%) 오른 557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아이스크림에듀 (KQ:289010)는 전거래일 대비 345원(6.93%) 오른 532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메가엠디 (KQ:133750)(13.78%) NE능률(12.29%) 아이비김영 (KQ:339950)(4.61%) 비상교육 (KS:100220)(2.60%) 메가스터디 (KQ:072870)(2.22%) 등 다수 교육 관련주가 강세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새 정부 업무계획에서 학제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안이다. 사회적 합의 후 2025년부터 시행하게 되면 1949년 교육법 제정 후 76년 만에 처음으로 학제가 바뀌게 된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유아와 초등학교 시기가 교육에 투자했을 때 효과가 16배 더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사회적 약자도 빨리 공교육에 들어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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